2026년 11월 23일
베트남·태국 바이어 만난다… 수출협회 제1회 동남아 상담회 2027년 4월 개최
바이어 30개사 초청, 국내 수출기업 60곳 참가 목표
한국수출기업협회(KEXA)는 23일 2027년 4월 서울에서 제1회 KEXA 수출 상담회를 열고 동남아 바이어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태국 등 6개국 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수출기업협회는 23일 창립 후 첫 공식 행사인 제1회 KEXA 수출 상담회를 2027년 4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창립총회 이후 확정해 알릴 예정이다.
상담회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6개국의 바이어 30개사가 초청된다. 소비재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부품 분야 구매 담당자가 중심이다.
국내 참가 기업은 협회 회원사를 우선으로 60곳을 모집한다. 기업마다 사전 매칭을 거쳐 상담 3~5건을 배정받는다. 상담은 1건당 30분이며, 통역사가 배석한다. 현장 참가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온라인 화상 상담도 지원한다.
협회는 단순한 만남이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에 힘을 쏟는다. 상담 후 2주 안에 후속 연락 여부를 점검하고, 샘플 발송과 견적 제안, 계약서 검토를 돕는 지원 창구를 3개월간 운영한다.
동남아를 첫 대상으로 고른 이유에 대해 협회는 시장 성장성과 진입 문턱을 꼽았다. 인구 6억 명이 넘는 시장에서 한국 소비재에 대한 선호가 높고, 중소기업이 처음 도전하기에 물류 거리와 인증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설명이다.
박지수 부회장은 "공동 부스와 공동 물류를 활용하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혼자 나가기 부담스러웠던 기업이 부담 없이 시장을 시험해 볼 기회"라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 라온코스의 백다은 대표는 "사전 매칭으로 만날 바이어를 미리 알 수 있어 준비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참가 비용도 낮췄다. 회원사 참가비는 기업당 30만 원 안팎으로 책정하며, 정부 수출바우처와 경기도·광명시 지원사업을 연계해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스 설치와 샘플 운송, 통역 비용은 협회가 공동으로 부담해 개별 기업의 비용을 줄인다.
협회는 12월 창립총회 이후 참가 기업 모집 공고를 내고, 2027년 2월 사전 매칭 설문을 시작한다.
“공동 부스와 공동 물류를 활용하면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혼자 나가기 부담스러웠던 기업이 시장을 시험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전 매칭으로 만날 바이어를 미리 알 수 있어 준비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샘플 발송까지 도와준다니 든든합니다.”
한국수출기업협회(KEXA)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 설립준비위원회가 정관 마련과 창립 회원사 모집을 맡고 있으며, 2026년 12월 15일 창립총회를 열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협회는 수출 상담회·바이어 매칭, 수출 실무 교육, 정부지원사업 연계, 해외 마케팅 지원, 회원사 네트워킹, 수출 리스크 관리, AI·디지털 수출 지원 등 7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를 돕는 디지털 수출 지원 체계가 차별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ex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제나정 수석부회장 겸 사무총장 (홍보 담당) · 02-3147-4341 · info@korsales.com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 ~ 13:00))
※ 본 보도자료는 홈페이지 시안용 예시 자료입니다.